샬롬^^ 이지현 전도사 입니다. 저희 초등부 이OO(4학년)-이OO(2학년) 의 아버지 장례식에 여러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고 어머니께서 감사의 말씀을 보내 오셨습니다.
“다O이&다O이 엄마 입니다. 제가 따로 연락처도 없고 어디다가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 이곳에 올립니다. 우리 애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들 아빠도 좋은곳으로 잘 보내주었습니다. 여기서 배운 기도 덕분에 아빠 아픈 동안 아빠를 위해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한 마음 모두 잊지않고 항상 아이들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O이가 첨 올때 부터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었습니다. 특히 천국과 지옥 얘기할때, 영적전쟁에 대해 설교할때 눈이 반짝반짝 했어요. 그런데 이런 아픔이 있는 줄 몰라서 제가 기도를 더 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다O이가 아빠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아빠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했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자기전에 꼭 기도를 하고 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천국에서 다O이 아버지를 만날것을 믿습니다. 사랑스럽고 기특한 다O&다O이를 위해서 혼자 아이들을 위해 살아내야하는 어머니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돌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