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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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든든한 뿌리인 집사님들께
장로님들이 기도로 지탱해주시고,
권사님들이 눈물로 교회의 영적 토양을 다져오셨다면,
우리 집사님들은
그 토양 위에 교회의 실질적인 열매를 맺게 하는
현장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따라 집사님들의 이름 석 자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마도 집사님들의 일주일은 누구보다 치열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가장과 주부로서의 책임을,
일터에서는 전문인으로서의 무게를 견뎌내며,
동시에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귀합니다.
우리 집사님들..
사역의 무게에 지치지 마십시오.
때로는 교회 일과 일상의 경계에서
갈등하며 지칠 때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기억해주십시오.
집사님들이 이름 없이 묵묵히 닦아놓은 그 자리마다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역사가 쓰이고 있습니다.
34명에서 100명으로 우리 공동체가 성장하기까지,
집사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네준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섬세한 손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계속해서 함께 걷는 동역의 기쁨을 나누길 원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30-50대 집사님들이 중심이 되어
더 깊고 넓은 신앙의 기둥을 세워가려 합니다.
이 거창한 비전이 그저 꿈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집사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든든한 뿌리인 집사님들께
목양실에서
970
2026/06/22
권사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올립니다. 늘 교회를 향한 권사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교회가 지난 118년이라는 긴 세월을 든든하게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눈물로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을 뵐 때마다, 저는 우리 교회의 진정한 영적인 어머니들이 이곳에 계심을 느낍니다. 우리 교회가 겪고 있는 여러 현안들을 놓고 기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도 바로 권사님들입니다. 세월의 깊이만큼이나 권사님들께서 쌓아오신 믿음의 지혜가 오늘 우리 공동체에 정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권사님, 저는 목회자로서 우리 교회의 앞날을 그려갈 때 권사님들이 저의 든든한 영적 동역자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때로는 현안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기도의 현장에서 늘 하나님과 교감하시는 권사님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다면 그 어떤 고민도 은혜 안에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권사님들의 그 깊은 기도와 조언이 제게는 그 어떤 전략보다 소중한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교회의 크고 작은 일을 함께 고민하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공동체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저와 함께 손을 맞잡아 주십시오.
저 역시 권사님들의 믿음의 여정을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권사님들의 가정과 건강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위임목사 올림

권사님들께..
목양실에서
971
2026/06/21
안수집사님들께...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집사님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허리 역할을 든든히 감당하며, 묵묵히 땀 흘려 주님을 섬기시는 집사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목회자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우리 교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집사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은 늘 교회의 실질적인 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당면한 여러 현안들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저는 집사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교회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집사님들은 단순히 봉사하는 분들을 넘어 제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동역자'이자 '현장의 리더'이십니다.
집사님들, 우리 앞에 놓인 산적한 과제들을 풀어가는 길이 때로는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현장감각과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저의 목회적 고민과 하나가 된다면, 우리는 분명 그 난관을 넘어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집사님들께서 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진실한 조언자가 되어주십시오. 저 역시 집사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교회를 위한 집사님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함께 고민하고 앞장서겠습니다.
집사님들의 뜨거운 심장이 우리 교회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고 있음을 늘 기억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이 귀한 사명의 길에,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집사님들의 헌신을 응원하며, 저 또한 집사님들의 가정과 일터를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안수집사님들께...
목양실에서
969
2026/06/20
우리 교회 여자 성도님들께.
싱그러운 초여름의 햇살이
어느덧 뜨거운 여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때,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교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과 섬김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가족을 품어 주시고,
교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눈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정성 어린 손길,
눈물의 기도는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되고,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하나님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다 보면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도 누리시고,
마음에 기쁨과 여유도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섬기는 손길뿐 아니라,
사랑하는 딸인 우리 성도님 자신도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계절에도 주님께서
우리 성도님의 삶을 시원한 은혜로 덮어 주시고,
가정마다 웃음이 넘치게 하시며,
드리는 모든 기도 위에
하나님의 가장 좋은 응답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잠언 31:25)
우리 성도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딸이며,
우리 교회의 큰 기쁨입니다.
언제나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위임목사 올림.

우리 교회 여자 성도님들께.
목양실에서
968
2026/06/19
우리 교회 남자 성도님들께.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땀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면
늘 감사한 마음과 함께 기도가 먼저 나옵니다.
가정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감당하시고,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시며,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다 알지 못해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땀과 눈물,
그리고 인내를 기억하십니다.
무더위에 몸은 쉽게 지치고
마음도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날마다 새 힘을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며,
걸음마다 은혜와 평안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도 가지시고,
충분한 물과 휴식으로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사랑하는 가정의 기쁨이며,
교회의 소중한 힘입니다.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흘리는 땀방울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맺히고,
수고하는 손길마다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시며,
여러분의 삶과 가정, 일터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31)
무더운 여름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 남자 성도님들께.
목양실에서
967
2026/06/18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세상이 쏟아내는 정보와 요구에
노출됩니다.
큐티는
그 소음들을 잠시 음소거하고,
내 영혼의 주파수를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는
영점 조절의 시간입니다.
이 조절 없이 하루를 시작하면,
우리는 온종일
타인의 감정과 상황에 휘둘리며
나답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큐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 삶의 주도권을
그날의 상황에 맡기겠다는 뜻과 같습니다.
인생에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큐티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읽어내는
해석의 렌즈를 제공합니다.
똑같은 고난을 겪어도
누군가는 절망하고
누군가는 감사하는 차이는
바로 이 해석력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큐티는
오늘 나의 경건의 숙제가 아니라
거친 세상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목적지로 항해하기 위한
나침반 확인입니다.
열심을 다해
말씀의 항해를
이어가는 여러분!
힘내세요.
기도로 응원합니다. ^^

큐티하는 분들께
목양실에서
949
2026/05/13
목회를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잘 하는 목회라는 게 뭘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확인하게 됐다.
“목회는 하나님이 하시도록 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생각의 구름이 걷히니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내리는 비 속에서도 구름 너머 태양을 볼 수 있어 좋다.

나는 도구가 되는 것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769
2025/06/24


센치한 밤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758
2025/06/09
부임 후 지금까지 나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설명될 따름이다.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우리 교회를 찾는 새가족들이 있을까..?’
이건 교만도 아니요, 자랑함도 아니다.
정말로 그렇다.
그럼 우리 교회가 부족하냐?
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왜?
교회가 작다고 하나님의 비전이 작을리없고

2.5배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739
2025/05/09


욥기 읽기
목양실에서
614
2024/11/15
작년 10월말에 발병해서 1년이 지났다. 그때와 비교하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지만, 다친 신경계의 회복은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기에 감사의 고백으로 하루하루를 열어간다. 어제 한 OO님의 전화를 받았다.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어서 병원을 옮겨서 다시 검사하고 치료하기로…
이미 대학병원에 다니시면서 치료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 말씀이 내 가슴에 남게 되었다. ‘우리 OO님이 목사님도 아픈데 말하지 말라며 하셨는데, 그래도 목사님께는 알려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그 말씀…
또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데, 완전히~~ 말끔히~~ 회복되게 해 주세요. 소실된 신경세포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간증하게 해 주세요’
오늘 새벽에 기도했다. 우리 OO님의 회복도 하나님께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또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모든 것에서 승리하게 해 달라고 말이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목양실 책상에 앉아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바란다.

벌써 일년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608
2024/11/12
ep.5 책 읽기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다양하지만, 제게 있어 책을 읽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알고 있다고 믿는.. 알고 싶은 것을.. 누군가가 전문적으로 잘 정리해 주었기에, 책을 읽기도 합니다.
요즘 하나님을 알고자 소망하며 자원하는 성도님이 있어서 함께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첫걸음에 대한 책인데, 그 내용을 옮겨봅니다.
"불행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첫걸음을 내딛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세상적인 요소가 적당히 섞인 방식, 전통적으로 답습된 방식을 따라 영적 여정을 시작하고 지속하면서 많은 혼란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첫걸음 다시 배우기 위해 출발했던 지점으로 되돌아오기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첫걸음을 떼면서 놓친 부분이 무엇일까요?

ep5.내가 책 읽는 이유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55
2024/07/17


ep4.사기꾼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44
2024/07/10
오늘 새벽은
의도적으로 대적기도를 하려고 했다.
그렇게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어제부터 들었었다.
그런데 내 의도와는 달리 더 깊이 기도하게 됐다.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처음에는 의식했지만
기도가 더해 갈수록 그런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그리고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길 기도했다.

ep3.기도를 멈추지 마라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43
2024/07/09


ep2.하나님! 진짜 목사 되게 해 주세요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32
2024/07/01


ep1. 목사 되기 참 어렵다…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31
2024/07/01
아내가 그런다. ‘성도에게 아프다는 얘길 하지 마세요’ 라고…
맞다.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이 거기에 있어서이다. 일반적으로 성도에게 목회자는 아파서도 안 되고, 약해서도 안 되고, 뭔가 기댈만한 대상으로 인식된다. 과하지 않는 면에서 수긍되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목회자도 사람이고 연약한 자이다. 그래서 목회자의 연약함이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그 치료의 과정이 모두의 소망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기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 성도들 중에는 연약한 자들이 많다. 나이가 들어서, 병이 있어서, 근심이 있어서 등등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론은 하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은 지나가고 지금 그 시간이 능력이 되리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게 된다.
오늘 심야기도회 때도 기도해야 할 성도들이 있다. 함께 기도하는 제목으로 삼아 구체적으로 기도하려고 한다. 메세지를 보냈다. 문자받는대로 기도제목으로 삼아 기도하는 밤을 채워야겠다.

걱정어린 잔소리(?)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25
2024/06/28
-81%. 주식수익률이 아니다. 나의 왼쪽 전정신경소실률이다. 지난 검사에서는 -65%였는데 조금 더 심해졌다. 결과만 놓고 보면 절대 좋은 수치가 아니다. 신경손상이라 회복은 어렵겠지만.. 하지만.. 각설하고 모든 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게 된다. 느슨해진 내 마음을 다시금 졸라맨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81%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423
2024/06/24


이렇게 시작되다..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98
2024/05/09


짙은 추억 그리고 미안함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90
2024/04/19


목사님, 저 모르시겠어요?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86
2024/04/18


한결 같은 성도…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84
2024/04/17
매번 선거일이 되면 자신이 진짜 애국ㆍ애민으로 충만하다며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누가 되든 이 나라의 4~5년은 부국강병이다.
각설하고 이번에 나는 또 누구에게 속아야 하며, 또 누구에게 내 권리를 행사해야할까

한 표!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79
2024/04/08


잊고 사는 것들..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74
2024/04/05
정말 이런 교회가 없다. 목회자로서 우리 교회를 포장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이런 교회가 없다. ^^
혹시 ‘정말 이런 교회가 없다’는 말을 부정적으로 들었다면 안심하라. 그 반대다. 정말 이렇게 좋은 교회가 없다는 말이다.
요즘 나는 왼쪽 전정신경소실로 인한 여러가지 증세로 수개월 고생하고 있다. 체중도 9kg 정도 빠졌고, 활동 폭도 줄었지만 처음보다는 엄청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신경손상이라 빠른 회복과 완전회복은 어렵겠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신체라는 게… 하나가 약해지면 다른 기관들이 보완하는 기능을 하게 됨을 알게 되었다. (설명이 김. 그래서 생략 ㅎㅎ)
여하튼 오랜 재활기간을 보내야 하는 나에게 우리 성도와 교회는 그 누구보다도 더! 든든한 기댈 언덕이 되어주고 있다. 마치 다른 기관들이 나의 균형감각을 보완해주듯이…
진짜 이런 교회 있기 없기!?!?!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373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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