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카페 오픈 D-1
내일 주일 드디어 시원한 카페가 오픈됩니다.
그동안 중고등부에서 카페 운영을 위해서 열심히 아이디어 연구를 했습니다. 교회의 시설 환경내에서, 짧은 시간 안에 제조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맛이 있는 메뉴가 어떤 것이 있을까... 하구요~
(위의 모습은 사진 찍는다고 하니 갑자기 어색해진 분위기입니다.;; )
그래서 탄생한 최종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장에서 계좌이체 해주시면 됩니다. 현금도 받지만, 거스름돈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만원권보다는 천원권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일 오픈을 앞두고 오늘 중고등부 친구들이 미리 모여서 최종 메뉴 제조 및 시음/시식을 해봤습니다.
다들 카메라가 부끄러워서 갑자기 맛있게 만들어서 먹다가 고개를 획돌리고 마는모습인데요~ ^^
권사님, 집사님들이 도와주셔서 생각외로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오늘 연습한대로 내일 촤라라라라라~락 제조가 되면 좋겠네요~ ^^
내일 카페가 오픈되는 장소는.... 식당 저 자리입니다~
저기서 메뉴 주문과 제조와 제공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내일 많이 주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