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 성경공부에 대하여..
1. 인식 / 거의 100% 가까운 비율로 담임목사들이 싫어합니다.
2. 의심 / 외부 성경공부를 권하는 사람이나, 그걸 수용하는 목회자는 의심을 받습니다. 비정상적이라는 형태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교회라면 타교회 교인의 성경공부를 받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이단으로 의심을 받습니다.
3. 이단 / 외부(이단)의 성경공부는 처음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3~4회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여러 이유를 들어, 절대로 출석하는 교회에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4. 예외 /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검증된 성경공부 기관인 경우는 출석하는 교회의 담임목사의 허락을 받고 참석할 수 있습니다.
5. 공부 / 성경공부 개설을 출석하는 본 교회에 요청하여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6. 치리 / 위 권고사항에 위배(정상적인 성경공부가 아닌 경우)되는 경우는 교회가 정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치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7. 결론 / 반드시 출석하는 교회 담임목사에게 검증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