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하는 중…
'걍~ 대충하면 되는데...' 라는 마음과
싸워보신 분들이 계시죠?
결론은 어떤가요? ^^
타교회 성도님이
우리 교회 성도님과의 대화에서
이런 말을 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교회에서 하는
여러가지 교육훈련에 관한 내용으로
추정됩니다.
"목사님 혼자 계시는데그
정도 하시면 많이 하시는거다"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시작은 했는데...
강의 준비
Topic 준비
개인성경연구
책 요약
큐티질문 답하기 등등..
와~~ 이거 만만치 않은데요. ㅋ
약간 사람이 맛이 가고 있습니다. ^^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야, 너 이거 할 수 있겠어?'
그러곤 스스로에게 답합니다.
'몰라~' ㅎㅎ
사실 이 강의도 하려고 했는데..
할 수는 있겠죠. 그치만 했다면..
아마도 전...그래서 승배 전도사님께 토스~~~!
지금도 약간 맛 간 상태입니다. ( :
'우리 목사님이 갑자기 왜 저러시나..
''왜 티 내시나'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맛이 약~~ 간...
그렇습니다.
아침에 제법 쌀쌀합니다.
가을이 이렇게까지 성큼 다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