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한끼금식 _제2일(월요일) 성전을 청결케 하심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 (마가복음 11:15-19)
당시 성전 안에서는 명절 때 희생의 제물로 쓸 짐승과 향유, 그밖에 필요한 물품을 매매하였고, 성전 안에서만 쓰는 유대 화폐를 교환하여 주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인들, 돈 바꾸는 자들과 결탁한 제사장들은 막대한 부당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은 완전히 시장과 같이되어 버렸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내어쫓으시며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막11:17)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제사장의 자격으로 더러워진 성전에 대해 격분하시고 이를 깨끗케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성전뿐 아니라 온 세계를 성결케 하시려는 하나의 표징이 됩니다.
묵상
1. 오늘의 교회는 혹시 이기주의, 상업주의 정신에 젖어 있지 않나요?
2. 하나님의 성전을 참으로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기 위해 나는 어떤 신앙의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