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입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오래 전부터 계신 분들
둘째, 이동해 오신 분들
문제는!
서로 잘 섞이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식사하는 것을 보아도 그렇고
활동 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서로에 대한 보이지 않는 벽은
아직 허물어지지 않았습니다.
기도제목입니다.
또 다른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목회자에 대해 불평하는 그룹
둘째, 목회자에 대해 응원하는 그룹
겉으로 티 내지 않는다고 하지만 다 알지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지만
하나님이 듣고 계시니
각자의 분량대로 책임지면 됩니다.
다만, 불평을 조장해서 갈등을 야기하는 것은
신천지의 좋은 먹잇감이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나치게 목회자를 응원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사역으로 동역하는 관계가
제일 안전하고 건강합니다.
또 다른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교회사역에 참여하는 그룹
둘째, 교회사역에 무관심한 그룹
이건 눈으로 확실히 티가 납니다.
신앙생활은 예배만이 아닙니다.
전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 훈련이 있고 활동이 있습니다.
또한 성도와 성도와의 친교도 중요합니다.
'아직 저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라는
분들이 있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
지금부터라도 함께 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행실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그룹
둘째, 행실로 하나님을 욕먹이는 그룹
전도는 삶의 현장에서 이뤄집니다.
다들 아시죠?
그런데..
동료랑 다투는데 욕을 욕을 얼마나 잘하는지...
육두문자가 튀어나옵니다.
또 어떤 때는 내 요구를 관철시켜주지 않는다고
관련부서에 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습니다.
모를 것 같죠? 세상은 좁습니다.
보고 듣는 눈과 귀가 많습니다.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겠죠,
'저 사람, 교회 다니지 않아?'
'교회에서 뭐 맡았지 않았어?'
전도가 될까요? 하나님 맙소사 입니다. ㅠㅠ
..
이처럼 제가 크게 4그룹에 대해서 말씀 드렸지만...
그 모든 현장에 누가 계실까요?
하.나.님.
참 부끄러워집니다.
우리 신앙의 민낯이니까요.
우리 중직자들이 먼저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중직자들의 말과 행동이 품격있어
바라보는 성도들로 하여금
인정받는 일꾼이 되어 보시는 겁니다.
더하여
부모는 자손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주어야 하는데
부모인 여러분들이
바른믿음, 바른신앙, 바른태도를 통해
복음의 증인이 된다면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유산이 어디 있을까요?
병든 믿음이 아닌
건강한 믿음을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