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교회 1분 맛보기
home
🖱️교회 소식
home

구약에 금지된 비늘없는 생선과 돼지고기 왜 지금은 먹을까요?

대분류
교회소식
소분류
목양실에서
게시일
2026/09/26
소식발행
4 more properties
Q.구약에 금지된 비늘없는 생선과 돼지고기 왜 지금은 먹을까요?
A.신약에 와서 이 법칙은 근복적인 전환을 맞이합니다.
막7장에서 예수님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사람을 더렵히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죄가 사람을 더럽힌다’고 선언하시며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고 규정하셨습니다. 또한 행10장의 베드로 환상에서 하나님은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원의 문이 이방인에게 열렸음을 알리는 동시에, 더 이상 특정한 음식이 하나님 백성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없음을 공포한 사전이었습니다.
결국 구약 율법의 본래 목적은 ‘그림자’입니다. 레위기 정결법은 단순한 위생 관리가 아니라, 식탁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이 거룩하게 구별된 민족임을 날마다 기억하도록 돕는 교육용 표식이었습니다.
골로새서 2장은 먹고 마시는 구약의 규례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일 뿐이며, 그 실체는 오직 그리스도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니깐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온전한 거룩을 완성하셨기에, 그분을 가리키던 임시 모형과 그림자는 자연스럽게 자기 역할을 다하고 퇴장한 것입니다.
이제 신자의 거룩함은 식탁 위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마음과 삶 전체를 통해 온전히 증명됩니다.